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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각 나라별 최저임금 (2021년 대한민국 최저시급 8,720원)

올해 코로나가 세계 경제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지갑 사정은 안녕하신가요?

자영업자들은 죽겠다 죽겠다 하고, 어떤 이들은 주식이 대박나서 큰돈을 벌었다고 하고... 참 뒤숭숭합니다.

 

 

오늘은 나라별 최저임금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해요.

나라별로 최신화가 되지 않은 곳도 있으며

2020년 9월 현재의 기준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걸 감안해주세요 :)

그리고 도시마다, 지자체마다 최저시급 다른 나라들이 있는데, 수도나 가장 큰 도시를 기준으로 작성했어요.

나라 연도 시급 원화로 환산 (2020.9.9일 기준)
대한민국 2020년 8,590원 8,590원
일본 (도쿄) 2019년 985엔 11,019원
중국 (베이징) 2020년 24위안 4,161원
미국 (뉴욕) 2020년 15달러 17,812원
캐나다 (온타리오 주) 2020년 14캐나다달러 12,565원
영국 (25세 이상) 2020년  8.72파운드 13,382원
독일 2020년 9.35유로 13,052원
프랑스 2020년 10.15유로 14,169원
노르웨이 2020년 167크로네 21,738원
호주 2020년 19.84호주달러 17,039원
러시아 2020년 약 77루블 1,205원
멕시코 2020년 약 15.4페소 838원
베트남 2020년 약 27,625동 1,414원
터키 2020년 약 18.4리라 2,915원
케냐 2020년 약 84.8실링 927원
대만 2020년 158대만달러 6,400원
아제르바이잔 2020년  1.56마나트 1,088원

나라별로 차이가 꽤 크죠?

역시 북유럽 부자나라 노르웨이는 시급이 2만 원이 넘고요.

유럽 대부분 나라들도 우리나라의 최저시급보다 1.5배 정도 되네요.

반면 동남아시아나 멕시코 아제르바이잔 등 은 우리나라보다 한참 못 미치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나라별 최저시급을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또 다른 꿀팁(?)으로 찾아오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세요 :)